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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5월 2일 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by ▨♣⊙◈▣◐▤▥▧ 2022.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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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2022년 5월 2일 월요일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됩니다. 실외에서는 몇 가지 제약이 있지만 기본적으로 마스크를 벗고 다녀도 됩니다. 정부는 방역상황이 변화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4.18), 코로나19 감염병 등급 조정(4.25, 1급 → 2급) 등 단계를 계속 완하하고 있습니다.

 

 

18일 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 일상 회복 시작

4월 18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되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처음 시작된 2020년 3월 22일 이후 2년 1개월 만에 해제되었습니다. 이제부터 일상 회복의 시작이 조금씩 진행될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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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부터 시행된 실내와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 이후 거의 1년 만의 실외에서 마스크 착용 해제가 이뤄졌습니다. 기존에는 실내, 실외에서 마스크 착용을 위반할 경우 1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였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5월 2일부터 지속적인 자연 환기가 이뤄지는 실외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를 해제하겠다고 밝혔습니다.(출처) 최근 국내 코로나19 유행 상황이 3월 3주 이후 6주째 확진자 감소세가 유지되고 있고,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도 완만한 감소 양상이 지속되고 있어 코로나의 정점을 지나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코로나19 현황

 

해외에서도 대부분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는 부여하지 않고 있고, 싱가포르, 뉴질랜드 등 기존 의무 부여 국가에서도 정점을 지나 해제하는 추세이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WHO, 유럽 CDC도 실외에서의 감염 전파 가능성이 실내보다 낮다는 점을 고려하여 실외 마스크 착용은 물리적 간격을 고려하는 수준에서 착용을 권고하는 상황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그럼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로 인해 어떤 것이 변화되고 그래도 아직까지 조심해야 되는 부분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변화

 

 

마스크 착용 해제 상황
  • 실외에서 마스크 착용 해제 (자율적으로 마스크를 착용)

 

실외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적으로 해야 하는 경우
  • 실외에서 50인 이상이 참석하는 집회의 참석자
  • 50인 이상이 관람하는 공연·스포츠 경기의 관람객

 

실외에서 마스크 착용을 권고 사항
  • 발열, 기침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 코로나19 고위험군인 경우
    • 고령층, 면역저하자, 만성 호흡기 질환자, 미접종자 등
  • 실외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거나, 50인 이상의 행사에 참석하는 경우
    • 스포츠 등 경기(관람) 장(50인 미만), 유원시설(놀이공원·워터파크), 체육시설(겨울 스포츠 시설 포함) 및 이에 준하는 실외 다중이용시설(50인 이상 좌석 보유 등)
  • 다수가 모인 상황에서 아래에 해당하는 경우
    • 다른 일행과 최소 1m 거리를 지속적으로(15분 이상 등) 유지하기 어려운 경우
    • 함성·합창비말 생성이 많은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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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조정방안
  • (영업시간) 24시 (유흥시설, 식당·카페, 노래연습장, 목욕장업 등 13종 시설)
  • (사적모임) 10인
  • (행사·집회) 대규모 행사·집회 최대 299인까지 허용
  • (기타) 종교활동은 수용인원의 70%, 실내·외 마스크 착용
  • 영화관, 종교시설, 교통시설 등 실내 취식 금지 해제(대화 자제하며 조용히 취식, 환기 철저 등)

 

아직까지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와 확진자 7일 격리 조치는 남아 있는 상태입니다. 다. 정부에서 확진자의 7일 격리도 5월 23일부터 권고로 전환될 예정이지만 이것은 미뤄질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이제 코로나의 정점을 지나고 있다고 판단하고 점점 일상으로의 회복이 빨라지는 느낌인데요. 마스크를 벗고 서로의 거리가 점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날이 머지않아 올 것으로 예상이 되네요. 올 가을 다시 또 다른 변이 바이러스가 올 수도 있다고 전문가들은 이야기하는데 그렇지 않고 무난하게 올 가을. 겨울도 지나가면 좋겠네요.

 

이제 실외에서는 사람들이 그렇게 북적북적대지 않으면 마스크 벗고 마음껏 다닐 수 있으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는 느낌입니다. 점점 더워지는 계절이라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 게 불편해지는 때인데 마침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어 정말 좋네요. 그동안 못 갔더 여행도 가고 야외 스포츠도 즐기고 하면서 코로나 이전의 삶을 다시 누려봐야겠네요.

 

그래도 아직까지 실외 나갈 때 마스크를 쓰지는 않더라고 마스크를 하나씩은 꼭 챙겨가야 되겠습니다. 갑자기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나 공원 화장실, 지하철 역사, 지하철 내로 이동 등 여러 변수가 많기 때문에 상황에 맞게 쓰면서 점점 일상으로의 회복을 준비해야겠습니다.

 

 

코로나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대책도 발표되었습니다. 코로나로 많은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은 한번 확인해 봐야겠습니다.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대책 발표

4월 28일에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코로나19로 인한 소상공인 방역지원금을 발표하였습니다. 이번에 소상공인 대상으로 3차 방역지원금인데요. 발표전까지 코로나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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